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려라! 유포니엄/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8화. 「おまつりトライアングル」 축제 트라이앵글 === ||<-2> {{{#00ccff 8화. 축제 트라이앵글}}} || ||<-2> [[파일:전망대에 앉은 레이나와 쿠미코.png|width=530]] || ||<-2> {{{#000000 다이키치 산 전망대에 앉아 이야기하는 레이나와 쿠미코}}} || || 콘티 및 연출 || 후지타 하루카 || || 작화감독 || 아키타케 세이이치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15년 5월 27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5년 5월 28일 || ---- 하즈키에게 슈이치와 사귀는지 질문받은 쿠미코는 그렇진 않다고 말하며, 하즈키는 일단 안심한다. 어째서 그렇게 생각했는지 쿠미코가 물어보자 하즈키는 둘이서 같이 하교하는 모습을 몇 번 봤었다며 다리를 꼰다. 역시 안심하는 미도리에게 하즈키는 츠카모토[* 쿠미코와 슈이치는 어릴 때부터 소꿉친구여서 서로 말을 놓지만, 하즈키는 고등학교 때 슈이치를 알았다([[일본문화의 호칭관계문제]] 참조).]를 좋아하거나 하는 건 아니라며 얼버무리며 부끄러워하고 쿠미코도 놀란다. 이 때는 아가타 [[마츠리]] 기간을 앞둔 때였고 다가올 6월 5일에 열릴 예정이었는데 부원들도 저마다 같이 갈 사람을 찾고 있었다. * 유코는 카오리에게 같이 가자고 부탁했지만 카오리는 이미 하루카, 아스카와 같이 가기로 해서 유코와 갈 수 없었다. 그러자 옆에서 지나가던 나츠키가 놀렸다. 마츠리 장면에서 유코는 나츠키, 토모에와 같이 있다. * 미도리는 여동생과 같이 가기로 했고, 하즈키는 누구랑 같이 가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고 튜바를 껴안았다. 그 동안 레이나는 쿠미코 쪽을 보다가 자기 자리에 앉는다. * 나츠키는 반 학생들과 같이 갈 예정이었다. 미도리는 리코에게 누구랑 같이 가는지 물어보고, 나츠키는 (리코가) 타쿠야랑 같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리코는 말을 돌리다가 타쿠야가 눈치를 주며, 그 모습을 아스카가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었다. 아스카는 나는 유포니엄과 사귄다고 말했다. * 나츠키는 쿠미코에게 누구랑 같이 가는지 물어보고, 쿠미코는 사람 많은 건 질색이라서 그렇게 끌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리코에게 누구랑 같이 가는지 질문받은 하즈키는 뜨끔해하며, 다시 물어보는 미도리를 한 대 때리며 얼버무린다. 곧이어 초승달의 춤 합주를 연습하는 부원들에게 타키 선생은 이 노래가 무엇을 표현하는지 설명해 보도록 했고, 아스카는 제자리에서 빙글거리며 춤춘 뒤 작곡가가 어릴 때 밤하늘 보기를 좋아해서 영감을 얻어 쓴 곡이라고 말했다. 타키 선생은 방금처럼 자유분방하고 경쾌하며 용감한 소리를 낼 것을 주문했고 쿠미코는 악보에 메모했다. 아스카가 쿠미코에게 악기 잡는 법 조언할 동안 슈이치는 잠시 쿠미코 쪽을 보다가 레이나와 눈이 닿는다. 하교길에 악기 잡는 법을 되짚어보던 쿠미코는 전철역에서 슈이치와 만나 오디션 이야기를 나눴다. 벤치에서 오디션을 대비해 연습하던 슈이치는 유포니엄 쪽은 사람이 적어서 안전권이라고 말하고, 쿠미코는 그래도 불안하다며 좀 더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야기 주제가 마츠리로 바뀌자 슈이치는 쿠미코에게 같이 마츠리에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쿠미코는 당황했고 슈이치는 부끄러워하며 먼저 돌아갔다. 여름이 다가왔기에 교복이 하복으로 바뀐 후에도 쿠미코는 마츠리 문제로 속을 썩였다. 슈이치랑 같이 가려고 하니 하즈키와 미도리가 신경쓰였으며 하즈키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 연습 중에 악기를 청소하려고 음악실 옆 개수대에 있던 쿠미코는 슈이치가 마츠리 이야기를 꺼내자, 뜨끔해서 지나가던 레이나를 붙잡으며 쟤랑 같이 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마침 하즈키도 나와서 슈이치에게 할 말이 있다고 말하자 쿠미코는 뒤로 물러서고 레이나와 남았다. 하교 시간에 레이나는 쿠미코에게 마츠리 날 몇 시에 만날지 물어봤다. 마츠리 날이 되자 연습을 마친 부원들은 축제를 즐겼다. 하즈키는 유카타 차림이 아닌 평범한 사복 차림[* 반팔 셔츠+치마로 평소에 사복 치마를 잘 입지 않아서 익숙치 않는다고 말했다. 슈이치도 전통의상을 입지 않았다.]이었는데 미도리의 동생인 코하쿠가 키만 빼고 미도리와 매우 닯아서 놀랐다. 약속장소에서 슈이치와 만난 하즈키는 같이 놀러 갔다. 한편 쿠미코도 유포니움 가방을 멘 채로 19시 경에 신사 앞에서 레이나와 만났고, 악기 가방을 교대로 들기로 한 뒤 다이키치 산[* 大吉山. 우지 시에 있는 산.]으로 갔다. 쿠미코는 레이나가 사복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유키온나]] 같다고 생각하며 같이 산에 올랐다. 레이나는 쿠미코에게 올라가는 길에 있는 신사들 중에서 어디가 좋은지 물어본 뒤, 가끔은 이렇게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산길을 걷던 쿠미코는 레이나가 신은 구두를 보고 발 아프지 않냐고 묻고[* 쿠미코는 운동화를 신어서 괜찮았지만, 레이나는 맨발에 구두를 신어서 발뒤꿈치가 까졌다.], 레이나는 발이 아프지만 괜찮다고 답했다. 쿠미코가 좀 야하다고 말하자 레이나는 변태 같다고 말했다. 그 동안 카오리·하루카·아스카는 신사에서 오디션 합격을 기원하며 기도하다가 지나가던 하즈키·슈이치를 본다. 잠시 후 벤치에서 하즈키와 타코야키를 나눠먹던 슈이치는 튜바 연습에 대해 물어보고, 하즈키에게 고백받고 당황했다. 하지만 슈이치는 고백을 거절해서 하즈키는 차였다. 그럼 쿠미코와 사귀도록 도와주겠다고 하즈키가 말하자 슈이치는 그런 사이 아니라며 얼버무린다. 한편 레이나는 너랑 같이 있고 싶었다고 말하며 중3 때 콩쿠르 이야기를 꺼내고, 그 때부터 신경쓰였다고 말했다. 산꼭대기에 도착한 레이나는 내 생각에 쿠미코는 성격이 나쁜 것 같다고 말하며 경치가 좋다고 한 뒤, 다른 사람과도 같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 모습을 본 쿠미코는 레이나의 모습에 반해서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생각했다. 쿠미코가 마츠리 이야기를 꺼내자 레이나는 슈이치가 신경쓰이는지 묻고, 쿠미코는 그런 거 아니라고 말했다. ||[[파일:5N3GeMB0gogmmuQw6S48oG.gif|width=530]]|| || {{{#000000 다이키치 산 전망대에서 특별해지고 싶다고 말하며 쿠미코의 콧등을 쓰다듬는 레이나}}} || 보통 사람이라면 마츠리 날 산에 오르려 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 레이나는 평소에 흥미 없는 사람과 굳이 어울리고 싶지 않았다고 말한 뒤, 쿠미코의 얼굴에 손가락 하나를 올린 뒤 이마부터 코까지 쓰다듬으며 그래서 특별해지려고 트럼펫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둘은 산에 남아서 악기를 꺼내고 중학교 졸업식 때 연주했던 사랑을 발견한 곳(愛を見つけた場所)을 연주했다.[* 이 시점부터 쿠미코는 레이나에게 말을 놓는다.] 한편 슈이치에게 차인 하즈키는 미도리를 껴안고 우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